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Szekeres Amp rev4 : 전원부 발열 수정

요즘은 생업이 넘흐 바뻐서 블로그 포스팅이 꽤 뜸해졌네요.


일전에 만들었던 Szekeres Amp. 를 모두 분양해 드려서 저 쓰려고 새로 만들어 봤습니다.


 


기존 전원부 자리에 커다랑 코일이 자리잡은게 보이시나요?


Szekeres 는 기본적으로 열이 펄펄 나는 앰프인데, 두 파워모스펫 외에도 -기존 9V 레귤레이터- 7809에서도 '이래되 되나?'  싶은 정도의 열이 납니다.


해서 -홈서버 전원부 용으로 사 둔- LM2576-12 라는 스위칭 레귤레이터로 전원부를 바꿔 봤습니다.


신정섭님의 ref 와 같은 12V 단전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칭 레귤레이터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IC는 3A급 인지라, Szekere의 필요치인 -78xx 에게는 부담스러운- 1A 미만의 전류 공급은 방열판 없이도 30도 미만의 미열만으로 제공해 주네요. so cool~.


 


스위칭 레귤레이터의 '스위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껏다켰다를 반복하여 전압을 업/다운 하기 때문에,


귀에 들리는 주파수가 남아있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오랜 시간 사용된(검증된?) IC답게 정전압 아답터를 사용하지 않았어도(19V 묻지마 아답터) 전원부 노이즈는 없었습니다! :)



남는 39ohm 저항이 있어, 병렬로 연결하여,20ohm 시멘트 저항 대신 사용하였구요. HAS신정섭님의 ref에서 사용한 170ohm(안팔더군요)대신 180ohm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전원을 올린 것, 조금씩 다른 부품들을 사용한 것이 대한 음질의 차이는... 제 귀로는 못 느끼겠네요. 역시 명불허전 Szekeres인지라 그냥 좋아요. :)


 


이전 SVN저장소에서 버전 업 된 brd, sch 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5개:

  1. 정말 오랫만의 포스팅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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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우...수아파파님의 열정에 감동해서 저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메인 회로는 meta 42를 기본으로 해서 버퍼단을 제커스로 했는데요.
    양전원으로 만들었는데...열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더군요. 오실로 스코프로 꼭 꼭 찍어 보고 해야 하는데...조금 시간이 되면 회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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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상경 님/ 저는 양전원은 익숙하지 않아 시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작업하신 내용을 얼른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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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앰프에 관심있어서 들렸어요^^
    제가 아는게 맞다면 LM2576-12과 같은 스위칭 레귤레이터는.. 말 그대로 스위칭으로 전원을 낮춰 주는거라 그 전원을 사용해서 앰프를 제작하면 전원에 포함되는 스위칭 주파수 때문에 스피커에서 고주파 음이 발생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흔히 알고 있는 화이트 노이즈 같은거요.. 그 부분에 대한 고려가 따로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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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ry 님/ 저도 그게 우려스러웠는데 LM2576이 이미 충분히 검증받은 IC라서인지, 제 귀가 막귀여서 인지 전혀 험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따로 고려한 부분이 없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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