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CD의 크리스마스 특집 만화에 아두이노와 파이썬이 등장하길래 번역 했습니다.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
ps. 만화의 교훈. 아두이노+파이썬 = ㄷㄷㄷ
단면 에칭 기판으로 Dawdio를 만들었습니다.
drawdio는 555 IC를 사용한 발진 회로를 사용해 연필(등의 전도체)로 그림을 그리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 입니다.
수아가 -정말-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탄생했습니다!
555 IC는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IC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녀석으로 연결한 저항과 캐패시터의 값에 따라 주파수를 발생시켜 줍니다. drawdio는 이 값들을 조절해 가청주파수를 만들어 내고 NPN-PNP TR로 들을 수 있을만큼 증폭하여 스피커로 소리를 냅니다.
리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
제 블로그의 경우 -스팸 방지를 위해- 모든 댓글은 블로그 관리 패널에서 승인한 후에 보여지게 되는데, 이 블로그에 댓글이 그렇게 자주 달리는 편이 아니라 설레이는 맘으로 관리패널에 들어와 봤다 헛탕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
웹 브라우져를 통하지 않고도 대기중인 댓글이 있으면 바로 알려주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뜻이 있으면 검색!
"아는 길도 돌아가는 블로그" 가 "아이디씨에서 돌아가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서버를 제공해 주신 강분도 님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님 좀 짱인듯 -_-=b
완제품-수세미=통
초코렛통+수세미=인두팁 크리너
헤드폰 앰프?
포터블 음향기(mp3, cdp, etc...)에 내장된 헤드폰 앰프는 소형화가 필수 조건 이므로 상대적으로 성능(소리)은 개허접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신 좋은 외장 헤드폰 앰프를 사용해 듣자는 것!!
위 사진의 PCB는 잉크젯 프린터용 광택지를 사용해 다림질 에칭 후 납코팅한 녀석 입니다. 이 정도면 90점 정도 줄 수 있겠네요.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기능상의 문제는 없으니까요. :)
다른 하나는 마이크의 인터페이스인데 마이크앰프를 만들어야 한다. 역시 블로그에 가면 회로가 나온다. 너무 흔한 회로지만 잘 동작한다. 트랜지스터는 작은 NPN 2n3904트랜지스터인데 50원 정도로 기억한다. 작은 NPN 트랜지스터라면 거의 아무것이나?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마이크 역시 망가진 헤드셋에서 뽑거나 몇 백 원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 안윤호, 아두이노와 장난감 칩 앰프, 마이크로소프트 2008년 9월호 중.
나 열 나는거 같애
리눅스(리누스)의 세계정복은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 중 입니다. ㅎㅎ
일하고 싶은 의욕이 없을때 이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서 실행하십시오. 그리고 일이외 다른것을 즐기십시오. 상사가 당신의 자리에 온다면 당신의 컴퓨터를 보고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음, 그의 컴퓨터가 바쁘게 돌아가는걸로 봐서 특별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모양이군 - 그는 정말 중요한 무엇인가를 하고 있어"
제? K100D가 살아 있는건 그냥 운이에요. ㄷㄷㄷ
구형 플래쉬는 트리거 전압이 높아 DSLR에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길래
어디까지가 안전한 트리거 전압인지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을 올립니다.
이 글은 경험에 토대한게 아니라 검색에 토대한 것으로 100% 안전을 보장 못 드립니다!
이름은 Minolta 440Ex 입니다.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찾기 힘든게 레어템인듯 합니다. 쌍팔리쉬한 컬러매치에 가슴이 설레네요. :)
이거 언제 다 바꾸고...
왼쪽이 기존에 만든 아두이노 S3V3, 오른쪽이 인터보드 ATMEGA8BK(이하 인터보드) 입니다.
제보해 주신 영준씨 감사드려요~
2008년 6월 17일에 있었던 Firefox 3의 24시간 동안 다운로드 기네스 기록 도전이 성공하였습니다. 800만명이 다운로드 했다니. 우왕ㅋ굳ㅋ
저도 참여했었는데, 위와 같은 세계기록 참여 인증서를 주네요. (어따써? 하지만 재미있네요)
리모콘 누르는 것도, 발로 찍는것도 귀찮아요.
?
시선을 따라오는 종이 공룡상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Dragon Illusion 에서 이 종이 공작의 설계도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pdf)
이 종이 모형이 유행한지는 좀 되었는데, hihimani님의 블로그에서 이 모형을 OpenGL로 시뮬레이션한 재미난 작업을 하신 걸 발견했습니다. 소스와 윈도용 바이너리를 위의 링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3D업종에 있지만 3D(imension)과는 인연이 없었기에, 어떻게 이런게 되는지 알고 싶어 hihimani님의 소스를 바탕으로 파이썬으로 재 구현해 봤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블로그의 로딩이 눈에 띄게 느려졌었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구글맵을 붙이기 위해 설치한 thydzikGoogleMap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이 구글로 부터 필요한 스크립트를 가져오는 시간이 걸리더군요.
네, 구글맵은 공짜로 쓸 수 있지만, 트래픽은 공짜가 아니죠.
문제는 구글맵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포스트에서도 똑같이 구글맵으로 부터 스크립트들을 불러온다는 점 입니다.
국내 사이트중 리눅스를 AVR 개발 플렛폼으로 사용하시는 걸 찾아볼 수가 없어서. 혹시 안되나 싶었지만...
역시나 문제없이 잘 됩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 다음 동영상에서 잘 돌아가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NautilusSvn은 그놈-노틸러스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용 GUI SVN 클라이언트인 TortoiseSvn의 클론입니다.
그간 잘 사용하던 NautilusSvn이 우분투 8.04에서 동작하지 않더군요.
우분투 8.04에서도 다음의 방법으로 설치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글 검색을 하다 Retro-Boy's Old School 블로그에 같은 내용이 더 잘 번역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기!
최근 파고 있는 Arduino(아르두이노)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공식 사이트의 설명을 번역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르두이노는 오픈 소스 전자 프로토타입 플렛폼으로, 유연하고 사용하기 쉬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기반하고 있다. 아르두이노는 예술가, 디자이너, 취미가들을 포함해 서로 반응하는(interactive) 물체와 환경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아르두이노는 AVR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사용한 작은 컴퓨터로 -기존의 AVR 컴퓨터들이 작은 일을 싸게 할 수 있었던데 비해- 아르두이노는 작고 싸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샾은 훌륭합니다. 포토샾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사용자들의 노하우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커브파일도 그 중 하나로 -저 같은 공돌이가 감히 만들어 낼 수 없는- 감성적인 색상을 적용한 포토샾 커브파일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포토샾 커브"나 "acv"로 검색해 보세요.
다행히 김프유저들도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포토샵 커브파일을 김프용으로 변환해서 사용하면 되죠.
[genie 9780596510510]
Arduino를 사용한 Physical Computing의 한줄기 빛 같은 책 입니다.
자세한 책 소개는 UNPLUGGED 블로그의 책 소개글 링크로 대체.
이 글은??Tamir Khason 의 COMPUTER LANGUAGES AND FACIAL HAIR - TAKE TWO의 번역문 입니다.
멋진 기사를 올려준 Tamit Khason에게 감사. :)
즉! 뽑기!!
우분투 8.04가 나왔습니다. 우분투 홈페이지에는 아직(쫌만 더 기둥기) 이라고 나오지만, 이미 받으신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최근 다시 문을 연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 이를 기념해서 도시락 파티?를 엽니다.
캐논 D450 뽐뿌에 고통받는 친구에게 바칩니다.
'이뭥미. K100D 오나전 캐안습!!'
$ raw2hdr.py -o HDR.jpg IMGP0042.ufraw
펜탁스 포럼에 게시했던 내용으로, 그 링크를 펜포에 로그인 하지 않고 볼 수가 없어서 이곳으로 옮깁니다.
ko-po-check는 류창우님이 만드신, 한글 메세지 파일(ko.po)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실수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유닉스(리눅스) 환경에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검사를 수행하며,
$ ko-po-check ko.po
버젼/버전, 생성/만들기 아리송한 번역에의 지침(뒤에 게 맞음), 맞춤법 검사등 유용한 검사를 수행해 줍니다.
그놈 한국어 번역팀같이 여러 사람이 번역하는 커다란 프로젝트에도 사용되고, '이렇게 번역해야 될까요 저렇게 번역해야 될까요?'라는 질문의 답으로도 많이 언급 됩니다.
하지만 유닉스환경에서만 설치가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저처럼 윈도와 리눅스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 윈도에서 사용할 수 없는 점이 불편하더군요.
직접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오픈.
ImageMagick : 데비안에서는 imagemagick 패키지설치 윈도에서는 이걸 받아서 설치. MagickWand 라이브러리도 같이?설치됩니다.
"무보정 리사이즈 언샾 하였습니다."
핸드핼드PC로 미국방 연구소의 카드락 정도는 간단히 열어버리는 미소년 천재 해커입니다.
"이쁘다! 나도 저거!"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니 위와 같이 생긴 카운터 아이콘이 그 블로그의 RSS를 몇 명이 구독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지만 유부남 애아빠와는 상관없는, 평소와 다름없는 출근길이었습니다.
'오늘따라 전철이 늦게 오네...'
라고 생각할 즈음. 저쪽에서 이효리씨가 달려 오더니 제 앞에 서시더군요!!!
마침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인증을 하고 있는데, 효리씨는 가슴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클릭해서 저장하려니 욜라 짬뽕나!"
그러던 중.. 주로 img태그로 이루어진 은꼴사 요약?페이지의 링크를 득하여, 못 다 이룬 본좌의 꿈을 이룰 스크립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압축 풀어 다음과 같이 실행 시켜 보세요.